에어프라이어 구매시 주의 사항
1) 용량 (사실 가격 + 용량이 90%)
2) 출력
3) 조작방식
4) 기타 부가기능
사이즈는 가족이 있으시다면 무조건 큰 사이즈로 가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필립스 1.8lb를 2인가족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씩 양이 모자라서 두번씩 돌려야 해요
가장 먼저 골라야 할게 ‘용량’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구조상 '성능' 으로 따지면 큰게 좋은게 맞습니다. 그리고 통닭같은거 먹고 싶은데
크기가 작으면 속이 터져요.
1) 3~4리터 : 1~2인 가구, 또는 3~4인 가구지만 음식은 만두, 잘게 썬 고기류, 튀김 주로.
큰 삼겹살 덩어리나 통닭은 지양
2) 5리터 이상 : 3인가구 이상, 통닭이나, 큰 고기덩어리 같은거
소비전력의 경우는, 높으면 출력이 좋아서 좋다고는 합니다.출력이 높으면 좋지만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3리터 이하 : 1100~1300w
4리터 : 1400~1700w
5리터 이상 : 1700~2000w
조작부( LCD / 다이얼식)
LCD식이면 좋지만 아니라도 큰 상관없습니다.
휘젓기 기능은 에어프라이어로 돌리는 음식들 중에 일부는 중간에 좀 뒤집거나 휘저어줘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걸 자동으로 휘저어준다는 개념입니다.
에어프라이어 바구니는 현재 거의 대부분 재질이 같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에
테플론 코팅한거에요. 즉 코팅 벗겨지면 난감합니다.
1) 3리터 이하 : 6만원 이하 (3리터 이하는 별로 추천은 안합니다.)
2) 4리터 : 6~10만원(3.5리터는 그냥 4리터로 보세요)
3) 5~7리터 : 8~12만원
산본 SB-D18
분리형 바구니가 아닙니다.
4.5리터짜리 치고 출력이 약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5리터 제품의 권장 출력은 1700~2000w입니다.
근데 산본은 1400w 입니다.
자동전원차단 기능이 없다.
바구니 빼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아무리 에어프라이어의 기본 원리가 거기서 거기라고는 하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만은 말씀 드리고 싶네요...
물론, 3~4배 주고 꼭 원조를 사야 할만큼 돈값하는 차이는 없습니다.
조리 시간이 짧고 예열이 필요없다
온갖 냉동 식품을 한꺼번에 넣어 조리 가능하다
10분이든 20분이든 조리하는 동안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유플러스 5G 요금제, 5G 설명, (0) | 2019.04.01 |
---|---|
KB카드 해외안전결제 서비스 (0) | 2019.03.30 |
넷플렉스 확장프로그램, 몇가지 팁 (0) | 2019.03.22 |
유튜브 시작할 때 준비해야 할 사항, 카메라 그외 장비 (0) | 2019.03.20 |
2019년 봄꽃 축제, 벚꽃 축제 (0) | 2019.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