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공기청정기 구입시 주의사항

하우스1 2015. 2. 2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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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는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여 신선한 공기로 바꾸는 장치입니다. 공기에 필터를 통과시켜 먼지와 세균을 없애고 나쁜 냄세를

제거합니다.

 

요즘 들어 황사나 미세먼지 등 뉴스에서 연일 마스크 착용이라던지 건강에 안 좋으니 외출을 자제하라든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이런 때 공기청정기가 집이나 사무실에서 특히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브랜드마다 성능차이도 있고, 사용 방식에 따른 차이도 있고 고르기가 너무 힘듭니다.

 

 

 

 

 

공기청정기 구입시 어떤 사항에 대해 알아야 되는지  살펴봤습니다.

 

 공기청정기의 필터 종류에 따라 미세먼지 등 제거 효율이 다릅니다. 아이큐 에어의 경우 미세먼지가 하나도 없고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봐야 될 것이 있습니다.

 

헤파필터를 사용하는 공기청정기의 경우, 밀폐여부에 따라서 99%~70%정도의 흡입공기 대비 정화율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미세먼지의 양이 100이라면 아이큐 에어의 경우, 1정도의 양을 방출하고 , 저렴한 공기청정기의 경우 30의 미세먼지를

뱉어냅니다.

 

하지만 여기서 전체 미세먼지의 양을 줄이는것을 생각해보면 아이큐 에어가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공기청정기의 성능을 다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공기청정을 하기 위해 팬속도를 높이면 그에 따라 소음이 동반됩니다.

 

침실에서 자는 경우 , 공기청정기를 파워를 높이면 소음때문에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적정소음 대비 공기정화량입니다 아이큐 에어의 경우 풍량에 따라 소음이 표시되는데 보통 2~3단계를 벗어나면

소음때문에 잠을 못 잘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정화율이 조금 낮더라도(풍량대비 시간이 더 걸립니다. ) 국산제품 15만원대 정도의 제품을 공기청정이 필요한 방마다 배치 하고  거실에는 약간 큰 공기청정기를 놓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청정기는 한꺼번에 전체 공기 순환은 불가능하므로 여러 개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여기서 이런 의문 가지시는 분 있습니다.

잘 때만 꺼 놓으면 되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소음이 생각보다 있어서 일상생활하는 데도 신경이 쓰일 정도로 소음이 큽니다.

 

아이큐 에어는 가격이 좀 높기 때문에 다른 제품 많이 고민하시는데 그 중에서는 블루에어가  소음이나 성능이나 괜찮은 듯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그래도 조금 되고, 필터교체 비용도 있는 편이어서 유지비도 좀 부담이 됩니다.

 

발뮤다 에어엔진을 사용하시는 분 있는데, 오토모드로 두고 사용할 경우 소음도 없는 편이고 잘 때도 그렇게 시끄럽지 않습니다.

공기가 안 좋을 땐 알아서 강약 조절하면서 동작합니다.

발뮤다 에어엔진의 경우, 공기청정기가 다른 공기청정기와 다르게 써큘레이터(공기순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써큘레이터를

따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풍량의 강약에 상관없이 그린팬이라는 팬이 써큘레이트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각자 사용환경에 따라 제품 비교 해 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새는 렌탈도 많이 하시니 한번쯤 렌탈해서 써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필터 방식의 공기청정기를 사용 할 경우 주의 사항

 

1. 헤파 필터의 이론적인 집진 효율과 제품에서의 실질적인 효율

 

2. 과장된 공기 처리

 

3. 제품의 초기 성능만을 고려한 설계 및 평가

 

4. 냄새 및 가스 제거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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